질병청 "코로나 신규 확진 증가세에 '4급 전환' 연기"
2023. 8. 7. 19:02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주 발표 예정이었던 방역 완화 계획 발표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은 코로나19를 현재 2급에서 4급으로 전환할 계획이었지만, 유행과 방역 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조정 계획을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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