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광복절을 앞두고
이정용 2023. 8. 7.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토에세이]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그냥 우리 땅이 아니라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져 있는 역사의 땅입니다. 독도는 일본의 한반도 침탈과정에서 가장 먼저 병탄되었던 우리 땅입니다. (…)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사과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차 행한 사과에 부합하는 행동을 요구할 뿐입니다. (…)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는 행동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진실과 인류사회의 양심 앞에 솔직하고 겸허해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2006년 4월2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일관계에 대한 특별담화문’에서)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먼 돈’ 특활비는 역대급 세수 펑크에도 그대로 간다
- 징역 13년 중 절반밖에 안 채웠다…‘원세훈 가석방’의 비밀
- “MB에 들었다” 정진석 말, MB는 부인…‘노무현 명예훼손’ 판결문
- 유커 돌아와도, 항공사들 일단 지켜본다…왜?
- [단독] 정부, ‘기타공공기관’서 17개 국립대병원 해제 검토
- 신동빈 112억·이재현 49억…‘계열사 겸직’ 보수 챙긴 총수들
- 유세장과 재판정 뒤엉킬 2024 미 대선…민주주의 또 시험대로
- SPC 노동자 ‘끼임사’에 동료 입건…“작업장 시스템부터 따져야”
- 수주-구조계산-도면작성 모두 따로…‘설계’부터 철근 빠졌다
- 정부·여당, 잼버리 파행 ‘전북 때리기’ 과몰입…조직위 책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