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잼버리' 태풍 피해 새만금 떠난다…수도권으로 이동 등

2023. 8.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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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잼버리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각국 대원들은 내일(8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야영지를 빠져나가 수도권으로 이동합니다.

잼버리 주최 측이 1천억 원 넘게 편성된 예산 대부분을 대원들을 위한 청결이나 안전이 아닌, 조직위원회 운영에 쓴 것으로 드러나면서 예산 사용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오늘과 내일 전력 수요가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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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잼버리' 태풍 피해 새만금 떠난다…수도권으로 이동

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되면서, 잼버리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각국 대원들은 내일(8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야영지를 빠져나가 수도권으로 이동합니다.

2. 잼버리 '1천 억대 예산' 어디에 썼나

잼버리 주최 측이 1천억 원 넘게 편성된 예산 대부분을 대원들을 위한 청결이나 안전이 아닌, 조직위원회 운영에 쓴 것으로 드러나면서 예산 사용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22살 최원종 신상 공개

경기 성남 분당구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22살 최원종에 대한 신상 공개가 결정됐습니다. 사고가 벌어진 현장에서는 사망한 60대 여성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오늘·내일 전력 수요 최대치 기록 예상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오늘과 내일 전력 수요가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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