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인 진압' 중학생 아버지 "정신과 치료도…경찰, 진심어린 사과를"

신혜원 기자 2023. 8.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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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 오인 신고 피해 중학생 아버지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뉴스5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뉴스5후 / 진행 : 신혜원

[앵커]

다들 주말에 이 뉴스 보셨을 텐데, 지난 토요일 밤에 경기 의정부에서 흉기 난동범으로 오해를 받은 한 중학생이 경찰 진압 과정에서 다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이 운동하던 10대 중학생을 흉기 소지자로 착각을 했던 건데, 학생이 다쳐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저희가 피해 학생 아버님과 전화 연결을 해서, 직접 상황을 들어보겠습니다.

Q. 경찰에 진압당한 중3…당시 상황은
A. "사복경찰, 신분 안 밝히고 수갑 채워"

Q. 온몸에 상처…현재 피해학생 상태는
A. "피해 중3, 정신과 치료까지 받아"

Q. "죄가 없으면 왜 도망" 댓글도 있는데

Q. 경찰 사과했나? 원하는 후속 조치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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