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대전서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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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에 이어 대전에서도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일주일 동안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16건 접수돼 긴급 철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지 10년이 넘으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지난달 말부터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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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에 이어 대전에서도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최근 일주일 동안 도로 중앙분리대 쓰러짐 신고가 16건 접수돼 긴급 철거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300m 넘는 구간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가 설치된 지 10년이 넘으면서 열기를 견디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의 낮 최고 기온은 지난달 말부터 35도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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