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정읍 호우주의보 해제…14개 시·군 폭염경보

김혜지 기자 2023. 8. 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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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기상지청은 7일 오후 5시와 5시30분을 기해 임실과 정읍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각각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임실은 이날 오후 3시, 정읍은 오후 4시2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임실 강진면에는 47.5㎜, 정읍 내장산에는 23.5㎜의 비가 내렸다.

전북 14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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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린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3.8.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전주기상지청은 7일 오후 5시와 5시30분을 기해 임실과 정읍에 내린 호우주의보를 각각 해제한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임실은 이날 오후 3시, 정읍은 오후 4시20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임실 강진면에는 47.5㎜, 정읍 내장산에는 23.5㎜의 비가 내렸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를 넘기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북 14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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