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반려동물 동행 문화조성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asinohong@naver.com)]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동행 문화조성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자 독일 경찰견 훈련학을 수료하고 현재 알프하우스 애견훈련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주환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동물의 특성, 산책 방법, 사회화 교육 등 반려동물 기본교육과 일상생활의 펫티켓과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등의 특강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평생학습관에서 반려동물 동행 문화조성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올바른 반려문화를 정착시키고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자 독일 경찰견 훈련학을 수료하고 현재 알프하우스 애견훈련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주환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동물의 특성, 산책 방법, 사회화 교육 등 반려동물 기본교육과 일상생활의 펫티켓과 반려동물 소유자 준수사항 등의 특강을 개최한다.
시는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특강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동물복지팀을 방문하거나, 네이버폼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선착순 마감이 안될 시 현장 접수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축산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려동물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특강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평] 어…어딨냐 대응 메뉴얼!
- 3만6천명 묵는 '잼버리' 숙소는? 서울시 "1박 15만원 홈스테이 급구"
- 尹대통령, 휴가 중 태풍 관련 지시는 '잼버리'가 전부?
- '잼버리 불만족' 고작 4%? 해외대원 "긍정적 말 해야 한다는 압박받아"
- 정치권 '묻지마 범죄' 해법은? 이재명 "테이저건, 장갑차로 해결 안 돼"
- 석연치 않은 故 채수근 상병 조사보고서 변경…국방부 '윗선' 개입 의혹 제기
- 태풍까지 겹친 잼버리, 세계스카우트연맹 결국 '조기철수' 결정
- 강준만 교수의 흑역사 ②
- 향후 10년이 기후위기 대응 결정한다
- 꿈의 물질? 국내 기업 만든 '초전도체', 평가는 아직 '회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