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퀘어 부산,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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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이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소담스퀘어 부산'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기존 지원사업에 더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셀러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과 매장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IPTV 광고 제작·송출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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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진흥원에 따르면 소담스퀘어 부산은 소상공인이 갖추기 힘든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커머스 역량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다. 라이브커머스 촬영·송출, 제품사진 촬영 지원, IPTV 광고 제작·송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디지털커머스 실습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성과도 있었다. 지난 5월에는 대한민국 동행축제 기간 중에 진행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온'에 입점해 판촉지원을 받는 온라인 판매기획전을 통해 4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진흥원은 기존 지원사업에 더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셀러 양성 등 교육 프로그램과 매장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IPTV 광고 제작·송출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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