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국도서 승용차가 옹벽 들이받아…40대 운전자 숨져

이종재 기자 2023. 8. 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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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제=뉴스1) 이종재 기자 = 7일 오전 11시11분쯤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 46번 국도에서 A씨(41)가 몰던 갤로퍼 차량이 옹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당시 소방당국에는 ‘갤로퍼 차량이 도로 우측을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A씨가 25분만에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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