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삐뚤빼뚤한 글씨 "우리는 문 닫습니다"…철수 시작된 잼버리 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2일까지 새만금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태풍 '카눈'을 이유로 야영지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1일 개영한 지 일주일 만이다.
정부는 "새만금 잼버리가 조금 더 넓어지는 것"이라며 "폐영식이 11일 열리는만큼 자연재난 때문에 장소를 옮기는 것 뿐이지 잼버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새만금 잼버리 넓어지는 것…중단 아냐"
(부안=뉴스1) 이지선 강교현 기자 = 오는 12일까지 새만금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태풍 '카눈'을 이유로 야영지에서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게 됐다. 지난 1일 개영한 지 일주일 만이다.
3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피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버스는 총 1000여대가 동원된다. 국가별로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통역 요원도 배치된다. 이동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에 관련한 비용 부분은 정부가 부담할 계획이다.
정부는 대원들이 남은 기간 머물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수용 가능한 장소를 물색 중이다.
정부는 "새만금 잼버리가 조금 더 넓어지는 것"이라며 "폐영식이 11일 열리는만큼 자연재난 때문에 장소를 옮기는 것 뿐이지 잼버리는 계속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남은 4박5일 동안 참가자들의 숙박과 잼버리 프로그램이 계속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