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PSG 간다’…뎀벨레 이어 파티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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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또다시 바르셀로나 선수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7일(한국시간)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안수 파티의 영입을 원한다. PSG는 영입을 위한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의 엔리케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뎀벨레에 이어 파티까지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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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또다시 바르셀로나 선수를 노리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7일(한국시간)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안수 파티의 영입을 원한다. PSG는 영입을 위한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PSG는 올여름 광폭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마르코 아센시오, 밀란 슈크리니아르, 이강인, 마누엘 우가르테를 연달아 영입하면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추가 영입 가능성도 높다. PSG는 우스망 뎀벨레 영입을 앞두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미 연봉 2천만 유로(약 284억 원)가 포함된 5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PSG의 엔리케 감독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뎀벨레에 이어 파티까지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파티는 향후 바르셀로나의 미래를 이끌 선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2021년 리오넬 메시가 떠난 직후 등번호 10번을 물려 받으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부상이 파티의 발목을 붙잡았다. 파티는 지난 20/21시즌 반월판 부상을 당한 이후 제 기량을 되찾지 못했다. 성장세도 눈에 띄게 주춤해졌다.
지난 시즌도 큰 반전은 없었다. 선발이 아닌 교체 출전 비중이 높아졌다. 출전 시간이 부족한 탓에 득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골에 그쳤다.
PSG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 매체는 “파티는 바르셀로나의 방출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파티를 매각한다면 재정적으로 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파티는 뎀벨레와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뎀벨레는 파티의 PSG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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