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 경주대 총장 직무대리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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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원석학원은 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가 경주대 총장 직무대리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총장 직무대리는 지난 4일 열린 취임식 및 신경주대 비전선포식이 거행, "문화관광과 보건복지, 4차산업 3대 특성화 목표, 스마트시니어 시민대학, 지산학협력, 국제교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전 교직원들이 원팀이 돼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석학원은 현재 산하 경주대와 서라벌대를 통합하면서 대학 이름을 신경주대로 정해 교육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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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학교법인 원석학원은 김일윤 원석학원 설립자가 경주대 총장 직무대리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 총장 직무대리는 지난 4일 열린 취임식 및 신경주대 비전선포식이 거행, "문화관광과 보건복지, 4차산업 3대 특성화 목표, 스마트시니어 시민대학, 지산학협력, 국제교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전 교직원들이 원팀이 돼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석학원은 현재 산하 경주대와 서라벌대를 통합하면서 대학 이름을 신경주대로 정해 교육부에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가칭 신경주대 통합대학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22개 학과에서 2024학년도 수시모집을 하며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다.
모든 신입학 학생들에게는 매년 200만원의 학업지원 장학금을 지급하고 만 25세 이상의 성인학습자의 경우는 4년간 등록금 반액에 해당하는 교육기회장려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총 20여종의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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