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시母김수미에 물려받은 재력+반찬조공까지..부러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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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반찬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출처는 시어머니 김수미였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반찬들..스케쥴 많아 피곤하실텐데"라고 걱정하며 "엄마는 천하무적, 감동이에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고두심이 "깨신 분이야, 대단해"라고 칭찬을 하고, 김수미는 "70 넘으면 다 줘버려"라고 쿨내 진동, 멋짐 폭발하는 시어머니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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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의 반찬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서효림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효림이 직접 반찬 선물은 인증한 모습. 출처는 시어머니 김수미였다. 서효림은 "시어머니가 보내주신 반찬들..스케쥴 많아 피곤하실텐데"라고 걱정하며 "엄마는 천하무적, 감동이에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훈훈하다", "저런 시어머니 부럽네요", "효림씨가 싹싹하기도 해서 더 예쁨받는 것"이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의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김수미는 한 방송에서 제작진의 "곳간 열쇠를 물려줄 생각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난 아들 결혼하자마자 줬어, 다 줬어 며느리한테”라고 말해 모두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샀다.
이에 고두심이 “깨신 분이야, 대단해”라고 칭찬을 하고, 김수미는 “70 넘으면 다 줘버려”라고 쿨내 진동, 멋짐 폭발하는 시어머니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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