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폭염·수해 복구 성금 6억 기부

2023. 8. 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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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boss7777@naver.com)]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폭염과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수해에 이어 폭염까지 겹쳐 큰 피해를 당한 농어촌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에 각각 3억원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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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프로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폭염과 수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지역 지원을 위해 6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수해에 이어 폭염까지 겹쳐 큰 피해를 당한 농어촌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이같이 결정하고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에 각각 3억원씩을 전달했다.

에코프로는 엄중한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기금 전달식을 하는 대신 최근 임직원 25명이 충북 청주시 옥산면 동림리를 방문, 수해 및 폭염 피해 복구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집중호우에 이어 폭염으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에코프로그룹 임직원들이 최근 수해복구 농가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에코프로 제공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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