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4기 영숙 정식 임신 소식 "늦은 임신 조심스러워 이제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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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방영된 ENA '나는 SOLO'에 출연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6일 4기 영숙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야 알리게 되었네요"라며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주세요!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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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방영된 ENA '나는 SOLO'에 출연 4기 영숙 정식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8월 6일 4기 영숙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요즘 저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저희 부부가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되었습니다.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야 알리게 되었네요"라며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랍니다.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 주세요!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화이팅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영숙과 정식은 카페를 배경으로 태아 초음파 사진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해당 글에 4기 정식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겼고 프로그램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4기 영숙과 정식은 두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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