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청년청, 청년 트렌드 담은 특강 프로그램 선봬

정순민 2023. 8. 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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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 '이런 기획은 처음이라'를 펼친다.

10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퍼스널 컬러', '에세이', '재테크', '창의적 도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10일 열리는 '퍼스널 컬러 원데이 클래스'에선 퍼스널 컬러 전문가인 임수지 '메이킹 허니' 대표가 강단에 올라 개인에 맞는 퍼스널 컬러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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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청년청, 청년 트렌드 담은 특강 프로그램 선봬

청년 종합 활동 플랫폼 ’관악청년청‘이 청년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특강 프로그램 '이런 기획은 처음이라'를 펼친다.

10일부터 9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퍼스널 컬러‘, ’에세이‘, ’재테크‘, ’창의적 도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10일 열리는 '퍼스널 컬러 원데이 클래스'에선 퍼스널 컬러 전문가인 임수지 ’메이킹 허니‘ 대표가 강단에 올라 개인에 맞는 퍼스널 컬러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이어 17일과 23일에는 화제의 에세이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의 위로와 공감을 담은 토크 콘서트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의 강연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준비한다.

또 9월 8일 열리는 마지막 강연은 구독자 52만명의 유튜버 김짠부의 '짠테크 강연'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재테크 꿀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민태 관악문화재단 대표는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청년 자신들의 희망과 수요가 실제 반영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며 “청년들이 자기계발과 동시에 다양한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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