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후 5시 전력수요 93.6GW...여름철 역대 최고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5시 전력수요가 93.6GW에 달해 여름철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여름철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7월 7일 92.9GW보다 625MW 이상 높은 수치로 무더위 속에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내일도 전력 수요가 많겠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전력공급 능력은 104GW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전력거래소는 오늘 오후 5시 전력수요가 93.6GW에 달해 여름철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종전 여름철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해 7월 7일 92.9GW보다 625MW 이상 높은 수치로 무더위 속에 주요 산업체들이 휴가에서 복귀한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거래소 측은 내일도 전력 수요가 많겠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전력공급 능력은 104GW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에 새만금 잼버리 조기 철수 결정...시기·방법 논의 중"
- 전문가 "도심에 장갑차 배치? 오히려 시민 불안…사형제도 효과 없어"
- 김은경 시누이 폭로에...아들까지 등장 '점입가경' [Y녹취록]
- [날씨] 태풍 '카눈' 목요일 경남 해안 상륙...전국 직접 영향
- 다누리, 달 착륙 후보지 남극점 고해상도 촬영 성공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
- [출근길 YTN 날씨 11/14] 수능일 큰 추위 없어, 일교차 유의...늦은 오후부터 차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