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예보에 잼버리 철수[현장 화보]

조태형 기자 2023. 8. 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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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대원들이 뜨거운 햇볕을 받으며 울퉁불퉁한 땅을 걷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각국 대원들이 퇴영준비를 하고 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해외 대원들이 퇴영을 준비하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한 해외 대원이 팔레트 위에 앉아 쉬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해외 대원들이 먹구름 아래로 퇴영 준비를 하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이날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지 프레스룸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 대피 계획 브리핑’을 열고 “대피는 내일(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며 “대상 인원은 156개국 3만6000여명이며, 버스 총 1000대 이상을 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해외 대원들이 퇴영 준비를 하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 대한 비상대피계획이 결정된 7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헝가리 대원들이 홍보관을 철거하고 있다. 부안|조태형 기자

조태형 기자 phototo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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