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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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부안군은 우수 수행기관을 배출한 시․군․구 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복수유형 평가그룹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공익형 단일유형 평가그룹 우수 수행기관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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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부안군이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
부안군은 우수 수행기관을 배출한 시․군․구 부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뽑혔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는 수행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 독려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평가에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평가하는 복수유형 평가그룹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공익형 단일유형 평가그룹 우수 수행기관에 포함됐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4개의 수행기관이 참여해 32개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3천5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추진해 왔다.
유안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참여 어르신들이 서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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