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50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신청받아"

매일유업은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매일유업은 위로금으로는 근무 기간에 따라 최대 18개월분 통상임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제품 수요가 줄고 원룟값과 에너지 비용 등 비용이 상승하면서 경영 환경이 악화한 게 원인이라고 매일유업은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