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 군대 간다…입영 연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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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슈가(30·민윤기)가 그룹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 절차를 밟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7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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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30·민윤기)가 그룹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 절차를 밟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7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993년 3월생인 슈가는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다. 슈가는 최근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군 입대 관련 소식은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는 계획이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뮤직은 지난해 10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각자의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하겠다고 발표, “2025년부터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 각각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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