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새만금 잼버리 전북서 유종의 미 거둬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의회가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전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가능한 인원을 전북에 분산해 달라고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조직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의 대학과 기관에 활용 가능한 시설이 있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내일(8일) 참가자 전원을 수도권 등지로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도의회가 오늘(7일) 입장문을 내고, 새만금 잼버리 대회가 전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가능한 인원을 전북에 분산해 달라고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조직위원회에 촉구했습니다.
또 전북의 대학과 기관에 활용 가능한 시설이 있고 다양한 체험과 문화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부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내일(8일) 참가자 전원을 수도권 등지로 철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도의회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1년 전 태풍 ‘산바’ 닮은 카눈, “강하고 더 오래 머문다” [현장영상]
- “‘순살아파트’ 붕괴, 언제든 다시 발생할 수도” 현장 노동자들의 경고
- ‘폭염 노동’ 117명의 기록…비극은 왜 반복됐나 [취재후]
- 폐쇄된 개성공단에 통근버스가? 무단가동 정황 확대
- 잼버리 대이동 후폭풍…대학 학생식당도 운영 중단 ‘혼선, 또 혼선’ [오늘 이슈]
- [오늘 이슈] 미얀마 대사를 국산 무기 행사에?…UN, 한국에 경고장
- “나처럼 불행하게 해줄게”…살인예고, VPN 우회해도 잡힌다
- 경찰 ‘3단 깨우기’에도 차에서 ‘쿨쿨’…음주 의심 잡고 보니
- 단백질 보충제, 이름만 보고 샀다간 ‘큰 코’
- [친절한 뉴스K] ‘집콕’했다가 냉방병…“실내외 온도차 5도 이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