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말 그대로 '깻잎 한 장' 차이!…'최강' 미국의 대회 3연패를 무산시킨 역대급 승부차기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3. 8.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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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에서 스웨덴이 지난 대회 우승국, 최강 미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연장전까지 0대 0으로 맞선 두 팀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습니다.
4대 4 동점에서 7번째 키커로 나선 미국의 오하라가 실축을 했고, 스웨덴의 후르티그의 슈팅은 미국 골키퍼의 손에 걸렸는데, VAR 결과 골라인을 완전히 넘은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미국과 스웨덴의 피 말렸던 승부차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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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에서 스웨덴이 지난 대회 우승국, 최강 미국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연장전까지 0대 0으로 맞선 두 팀의 승부는 승부차기에서 갈렸습니다. 4대 4 동점에서 7번째 키커로 나선 미국의 오하라가 실축을 했고, 스웨덴의 후르티그의 슈팅은 미국 골키퍼의 손에 걸렸는데, VAR 결과 골라인을 완전히 넘은 것으로 판독됐습니다. 말 그대로 '깻잎 한 장' 차이로 골이 인정됐습니다. 미국과 스웨덴의 피 말렸던 승부차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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