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비대면 세차플랫폼 해피테크놀로지와 MOU 체결

김예지 2023. 8. 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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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국내 1위 프리미엄 세차플랫폼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 및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메리츠화재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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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이범진 부사장(우)과 해피테크놀로지 김성철 대표이사(좌)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메리츠화재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리츠화재는 국내 1위 프리미엄 세차플랫폼 '인스타워시'를 운영하는 해피테크놀로지와 전기차 충전사업 및 전기차 관련 비즈니스 결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기차 충전사업자는 메리츠화재의 영업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프리미엄 세차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인스타워시는 온라인으로 실시간세차 및 예약세차 서비스를 제공, 가까운 거리에 있는 소속 세차전문가를 배정해 비대면 세차를 진행한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충전 중인 전기차를 세차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 전반을 보장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보험과 더불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즈니스 결합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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