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줄고 송출수수료 늘고" 현대홈쇼핑 2Q 영업익 36.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홈쇼핑이 시청률 하락 및 송출수수료 증가 등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부진한 실적을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228억1400만원, 영업이익은 36.4% 줄어든 176억6500만원에 그쳤다고 7일 밝혔다.
현대홈쇼핑 측은 "TV부문 단가가 높은 상품인 렌탈, 설치가구 등 편성 축소로 매출이 줄었고, 영업이익은 송출료 등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현대홈쇼핑이 시청률 하락 및 송출수수료 증가 등 영향으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한 부진한 실적을 받았다.
현대홈쇼핑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한 5228억1400만원, 영업이익은 36.4% 줄어든 176억6500만원에 그쳤다고 7일 밝혔다.
홈쇼핑만 별도로 보면 2분기 매출은 2648억원으로 2.9% 감소,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70.2% 줄었다.
현대홈쇼핑 측은 "TV부문 단가가 높은 상품인 렌탈, 설치가구 등 편성 축소로 매출이 줄었고, 영업이익은 송출료 등 비용 증가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우빈 발레파킹 인성짤에 "원래 그런 사람 아닌데…"
- '44㎏ 감량'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사진 공개…같은 사람 맞아?
- 길건, 前대표 만행 폭로 "성상납 대신 가라오케서 춤"
- 이남희 "12세 연상男, 임신시킨 뒤 돈 빌려 가출"
- '♥박성광' 이솔이, 마네킹 몸매 자랑…"붙는 옷 피하는 편"
- 슈, 길거리서 오열 "집 나갈 것"…무슨 일?
- 강남 오피스텔 성폭행 살인…결혼 앞둔 예비신부 참변
- 김태균, '4500평 별장' 공개…"'혈액암 투병' 母 위해 산 절반 사"
- '건강 이상설' 박봄, 확 달라진 비주얼…인형 미모
- '이혼' 서유리, 11억 대출금 갚고 물오른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