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 동대문에 서울도서관 2.5배 규모 도서관 생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9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서울도서관 2.5배 규모의 시립도서관이 생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칭)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1만6899㎡ 부지에 연면적 2만5000㎡·야외정원 1만㎡ 규모로 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도서관을 정보통신기술(ICT)을 반영한 도서·지식정보 통합센터이자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9년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서울도서관 2.5배 규모의 시립도서관이 생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칭)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1만6899㎡ 부지에 연면적 2만5000㎡·야외정원 1만㎡ 규모로 시가 운영하는 도서관 중 최대 규모로 건립된다. 또 서울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친환경 목구조 건축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도서관 건립을 위해 예정설계비 87억 원을 포함해 약 30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도서관을 정보통신기술(ICT)을 반영한 도서·지식정보 통합센터이자 전시·공연·체험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국제설계공모 정보는 8일부터 서울시 설계공모 홈페이지에서 공개, 이달 말 본 공고를 통해 세부 공모 지침과 일정 등을 안내한다.
민정혜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검찰, 의원회관서 ‘돈봉투’ 받은 9명 중 5명 ‘김회재·김승남·김윤덕·이용빈·김남국
- 민주당 이원택 “잼버리 기반시설 구축, 文 정부가 했어야”
- 52세 박선영 “임신 가능성 상위 5%…지금도 낳으라면 낳아”
- “네 엄마 불륜, 아빠도 아시나?”…내연녀 딸에게 전화한 내연남
- ‘42세’ 황보, 반전 섹시 뒤태…탄탄한 등근육에 강렬 타투
- 잼버리 영내서 성범죄까지…“한국 女대장 샤워실에 태국 남성 침입”
- ‘갑질’ 징계받자 “보복성 징계”라며 신분보호 요청한 공무원의 최후
- [속보]수백만명 참가 가톨릭 최대축제 ‘세계청년대회’ 2027년 서울서 개최
- “부부함께 가입하면 국민연금도 받을만 하다”…최고 수령액 월 469만원
- [속보] 잼버리 숙소 서울로 변경될 듯…K팝 콘서트도 상암 등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