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이현영 “셋째 출산 후 67㎏, 두 달 만 13㎏ 감량”(프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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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진과 결혼한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셋째 출산 후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현영은 "둘째 출산까지는 별 변화가 없었다. 어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셋째가 늦둥이었고 40세에 출산하면서 체질이 바뀌니까 되게 힘들었다. 전에는 출산하고 모유 수유하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데 (셋째 출산 후에는) 만삭 때보다 체중이 더 늘더라. 이거는 체질의 변화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두 달 만에 67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며 "유지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57kg, 58kg 정도로 유지하자고 스스로 타협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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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성진과 결혼한 그룹 에스 출신 이현영이 셋째 출산 후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8월 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배우 이현경, 가수 이현영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영은 "둘째 출산까지는 별 변화가 없었다. 어려서 그랬던 것 같은데 셋째가 늦둥이었고 40세에 출산하면서 체질이 바뀌니까 되게 힘들었다. 전에는 출산하고 모유 수유하면 체중이 줄어야 하는데 (셋째 출산 후에는) 만삭 때보다 체중이 더 늘더라. 이거는 체질의 변화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두 달 만에 67kg에서 54kg까지 감량했다"며 "유지를 하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제가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57kg, 58kg 정도로 유지하자고 스스로 타협했다"고 답했다.
에스 시절 과거 사진이 공개되기도. 이현영은 "그때는 하루에 10시간씩 안무 연습을 했다. 그래서 살 찔 틈이 없었다"며 "(이전까지는) 제대로 다이어트를 한 적은 없는데 셋째 출산하고 3개월 지나니까 67kg이 되는 거다. 당연하게 빠지겠지 했는데 더 늘어나길래 이렇게 두면 70kg가 금방되겠다 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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