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항구서 "사람 물 빠졌다" 신고…이틀째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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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 빠졌다"는 인근 군부대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공기부양정 등 5척과 회전익항공기를 투입해 이틀째 인근 해상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찾지 못한 상탭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의 나이, 성별 등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인근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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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앞바다에서 신원미상의 행인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6일) 새벽 2시 10분쯤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항에서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 빠졌다"는 인근 군부대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함정과 공기부양정 등 5척과 회전익항공기를 투입해 이틀째 인근 해상을 수색 중이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는 찾지 못한 상탭니다.
해경 관계자는 "실종자의 나이, 성별 등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인근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수색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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