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의미심장 SNS.."여자 말을 잘 듣자 OK"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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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7일 오전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여자 말을 잘 듣자"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위에 "OK"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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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GD, 본명 권지용)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7일 오전 지드래곤은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핑크 팬츠에 다채로운 컬러 조화가 돋보이는 셔츠를 매치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거울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지드래곤은 휴대폰 플래시를 켜면서 MZ 세대 유행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지드래곤은 청바지에 화이트 티셔츠, 로퍼로 특유의 남친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꾸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팔근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드래곤은 "여자 말을 잘 듣자"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 위에 "OK"라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면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지드래곤은 현재 음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솔로 컴백을 예고했기 때문. 지드래곤은 지난 1월 새해를 맞이해 공개한 근황 영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다. 새해에는 좋은 뉴스 들고 찾아갈 수 있는 내가 돼 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5월에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2023년 3월 분기보고서의 소속 아티스트 라인업에 지드래곤 이름이 사라져 YG와의 전속계약 만료설, 빅뱅 탈퇴설이 불거졌다. 지난해 하반기까지는 지드래곤의 본명인 권지용이 기재돼있었는데 몇 달 만에 이름이 빠져 'YG를 떠난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YG는 스타뉴스에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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