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서 흉기 들고 살인 예고' 30대 남성 긴급 체포

손은민 2023. 8. 7.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7일 오후 3시 40분쯤 동대구역 앞에서 살인을 예고하며 흉기를 가지고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역사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이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는 걸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가지고 있던 스케치북에 '몇 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적어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왜 흉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월 7일 오후 3시 40분쯤 동대구역 앞에서 살인을 예고하며 흉기를 가지고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역사에서 근무하던 사회복무요원이 이 남성이 가방에서 흉기를 꺼내는 걸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가지고 있던 스케치북에 '몇 명을 살해하겠다'는 글을 적어 현장에서 사회복무요원에게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왜 흉기를 가지고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