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한기대·충북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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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사업단이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대 사업단과 함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교육을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이자 충남도 지역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3개 대학이 협업, 지난해 동계 방학 때부터 꾸준히 운영되는 대표적인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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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시스]유순상 기자 = 공주대학교는 3단계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사업단이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대 사업단과 함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 교육을 4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이자 충남도 지역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3개 대학이 협업, 지난해 동계 방학 때부터 꾸준히 운영되는 대표적인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1단계 반도체 온라인 콘텐츠 선행학습에 이어 2단계 반도체기술장비교육센터(SETEC) 교육장에서 반도체 소자 강의 뿐만 아니라, 클린룸에서 반도체 공정분석 및 분석 장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3단계로 반도체 관련 기업 탐방을 ㈜엑시콘, Y.I.K.C, ㈜네패스라웨에서 실시했다.
고석철 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를 갖춘 반도체 공학 기술자 양성을 기대한다"며 "향후 대학 간 공유·협업을 강화,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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