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장인’ 한지은 ‘마녀사냥 2023’ 홀렸다

장정윤 기자 2023. 8. 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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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녀사냥 2023‘ 방송 화면 캡처



배우 한지은의 러블리 매력이 예능에서도 통했다.

한지은은 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 6회 게스트로 출연,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로코 그 자체’로 소개된 한지은은 출연과 동시에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이미주와의 티키타카는 물론 연애 프로를 보면서 멜로를 배웠다고 말하는 엉뚱함으로 초반부터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멜로가 체질’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애교 연기를 선보이며 ‘애교 장인’의 입지를 굳혔다.

한지은은 시청자들의 사연에 공감하면서도 솔직한 의견을 더하며 ‘마녀사냥 2023’ 맞춤형 게스트로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본업을 살려 상황극을 실감 나게 재현해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한지은은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멜로가 체질’ ‘꼰대 인턴’ ‘배드 앤 크레이지’ ‘개미가 타고 있어요’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비롯해 영화 ‘모라동’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등 차기작을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3’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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