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공격수 라스, 강남서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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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 리그1 수원FC 소속 외국인 선수 라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라스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라스를 적발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라스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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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 리그1 수원FC 소속 외국인 선수 라스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라스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라스는 오늘 새벽 4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라스를 적발했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라스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난 라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가대표를 지냈고 2020년부터 국내 프로축구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이틀 전인 지난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 더비에서 결승골을 넣는 등 올 시즌 리그 공격포인트 2위(9골 5어시스트)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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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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