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승1무' 인천 조성환 감독, K리그 7월의 감독상
안경남 기자 2023. 8. 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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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7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조 감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연맹은 조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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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가장 많은 승점 획득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7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월 '플렉스(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조 감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달 열린 5경기에서 4승1무를 기록했다.
20라운드 강원FC전 1-0 승리를 시작으로 수원FC(2-2 무), 울산 현대(2-1 승), 대전하나시티즌(2-0 승), FC서울(1-0 승)을 상대로 무패를 달렸다.
인천은 같은 기간 K리그1, 2 구단을 통틀어 가장 많은 승점(13)을 쌓았다.
연맹은 조 감독에게 기념 트로피와 부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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