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온라인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서 한국대표팀 동메달 外

이종현 기자 2023. 8. 7.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3회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두 팀이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는 파키스탄에서 대면 개최된 제36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은 15개국, 8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친선대회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대표단 태극팀의 모습. 왼쪽부터 변지수 단장, 양승민, 방예준, 서정현, 홍원기 학생./과학기술정보통신부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 간 비대면으로 개최된 제3회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한 한국대표팀 두 팀이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는 파키스탄에서 대면 개최된 제36회 국제청소년 물리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은 15개국, 88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친선대회로 열렸다. 한국 참가팀인 아리랑 팀은 18개 팀 가운데 7위, 태극팀은 10위를 기록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협력센터와 함께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댈러스 하얏트 리젠시에서 한미과학기술학술회의(UKC 2023)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진행된 올해의 해외과학기술인상 시상식에서는 김재훈 보잉기술연구소 임원과 김재홍 예일대 교수, 박지웅 시카고대 교수가 수상했다.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주센터에서 160㎞ 떨어진 서울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해 안정적인 이중화 시스템을 갖췄다. 김성수 이사장은 “과학기술인이 공제회에 맡긴 자산을 더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11일 우주인 모의훈련과 화성 거주 임무 수행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우주탐사 특화전시관 ‘스페이스 아날로그’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아날로그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중력변화와 고립과 격리, 선외활동, 화성 거주지 구축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