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일본 주오대 학생들과 국제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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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산하 교육기관인 한신대학교가 일본 도쿄 소재 주오(中央)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역사 문화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주오대 학생단은 1일 한신대 박물관의 유물 정리실과 전시실을 견학하고 한신대 한국사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형원 한국사학과 학과장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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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산하 교육기관인 한신대학교가 일본 도쿄 소재 주오(中央)대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역사 문화 국제 교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주오대 학생단은 1일 한신대 박물관의 유물 정리실과 전시실을 견학하고 한신대 한국사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 오산과 화성, 수원 일대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이형원 한국사학과 학과장은 "양국의 대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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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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