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공장건물서 작업 준비하다 감전된 70대 노동자 사망

제은효 jenyo@mbc.co.kr 2023. 8. 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오후 12시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공장건물 밖 골목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일용직 노동자로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공장 건물 외벽에 방수작업을 하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다 에어컨 실외기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사진 [부천소방서 제공]

지난 5일 오후 12시쯤 경기 부천시 춘의동의 한 공장건물 밖 골목에서 작업 중이던 70대 노동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일용직 노동자로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공장 건물 외벽에 방수작업을 하기 위해 주변을 정리하다 에어컨 실외기에 감전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187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