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도시정원 93곳 추가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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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7일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생활권 정원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시정원 93곳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한평정원부터 시민의 숲, 탄금공원 등 대상지만 178만㎡에 달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원도시의 시기를 앞당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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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7일 정원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생활권 정원 조성 사업의 하나로 도시정원 93곳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한평정원부터 시민의 숲, 탄금공원 등 대상지만 178만㎡에 달한다.
다음 달 추경 편성을 거쳐 도심 회전교차로 3곳을 포함한 모두 10곳의 사업비를 우선 편성하고 나머지는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정원도시의 시기를 앞당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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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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