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관광 1번지"…진천군,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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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관광 1번지 도약'을 목표로 내건 충북 진천군이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원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 4ha 부지에 추진중인 참숯 힐빙파크 조성 2단계 사업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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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관광 1번지 도약'을 목표로 내건 충북 진천군이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군은 백곡면 사송리 일원 '진천 숯 산업클러스터 특구' 4ha 부지에 추진중인 참숯 힐빙파크 조성 2단계 사업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힐빙파크에는 참숯힐빙센터, 숯림실내정원, 숯캠핑장, 숯테마 먹거리촌 등이 조성된다.
또 문백면 봉죽리 일원에서는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으로 송강 문화창조 마을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초평면 용정리에서는 내년부터 책마을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특히 진천군의 대표 관광자원인 농다리의 경우 전시관 신축, 주차장 확장, 먹거리장터 등을 조성하는 농다리 관광 명소화 사업이 내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초평호 제2하늘다리 건설사업도 오는 연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누구나 찾고 싶고, 누구나 정착하고 싶은 도시 환경을 갖추기 위해 관광자원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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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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