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 '살인예고 글' 긴급 스쿨벨 카드뉴스 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온라인에 '살인 예고' 게시물이 확산함에 따라 지역 46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긴급 스쿨벨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달했습니다.
특히 살인예고글 게시 행위는 협박죄(특수협박죄) 등으로 강력 처벌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이를 인지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흉기난동 범죄와 살인예고 글에 대해 모든 가용 경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최근 온라인에 '살인 예고' 게시물이 확산함에 따라 지역 46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에게 긴급 스쿨벨 카드뉴스를 제작해 전달했습니다.
긴급 스쿨벨은 "단순한 장난으로 시작된 글이 이웃과 사회에 극도의 불안감을 조성하므로, 평온한 일상의 회복을 위해 작성·유포 행위를 멈춰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살인예고글 게시 행위는 협박죄(특수협박죄) 등으로 강력 처벌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이를 인지하면 즉시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천경찰서는 "흉기난동 범죄와 살인예고 글에 대해 모든 가용 경력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학 이후에는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통해 살인예고글과 관련한 범죄예방 교육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