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과수 적극 육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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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가 최근 청계면 등 지역 내 주요 애플망고 재배농장을 방문해 수확기가 임박한 애플망고의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7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무안군수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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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무안군에 따르면 김산 무안군수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신소득 작물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방문 중에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생산시설 지원뿐만 아니라 아열대 농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시장 개척과 수익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농업 경영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아열대작물 생산단지 육성을 위하여 아열대 및 신소득 작목 재배 시설하우스 신축을 희망하는 농업인에게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무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열대과수 확대뿐만 아니라 블루베리, 체리 등 신소득 작목의 권역화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소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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