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부산, 청소년특별위원회 출범…청년 연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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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청소년특별위원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시당 청소년위원장으로 임명된 곽민규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부산시당 전 지역위원회에 청소년위원회 설치를 목표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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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청소년특별위원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 청소년특별위원회는 최근 청소년의 정치 참여와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기구로 부산 청소년 곽민규(위원장), 김가온누리(부위원장), 강동엽(홍보국장) 등 10명을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열린 발대식에는 박성현 동래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이지영·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원, 이희자 동구의회 의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은숙 시당위원장, 최인호(부산 사하 갑), 박용진(서울 강북을)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에 이어 박성현 동래구 지역위원장이 인사말을 통해 전국 3번째인 부산시당 청소년위원회 출범을 축하했다.
부산시당 청소년위원장으로 임명된 곽민규 위원장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른 지역 청소년들과의 연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부산시당 전 지역위원회에 청소년위원회 설치를 목표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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