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66명 연구 학술포럼 개최

송보현 기자 2023. 8. 7.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7일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 독립운동유공자 66명에 대한 연구사업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홍숭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와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 발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유공자 연구사업 학술포럼 후 단체사진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7일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 독립운동유공자 66명에 대한 연구사업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김우락 김해문화원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홍숭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와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 발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홍 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의 행적과 공로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김해독립운동사업회와 함께 우리 김해의 역사적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