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66명 연구 학술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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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7일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 독립운동유공자 66명에 대한 연구사업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홍숭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와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 발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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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사단법인 김해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7일 김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지역 독립운동유공자 66명에 대한 연구사업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홍태용 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김우락 김해문화원장,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는 홍숭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의 ‘김해출신 독립운동 유공자 연구의 의의와 과제’와 이홍숙 창원대학교 연구교수의 ‘김해지역 독립운동 연구의 방법론적 시론’ 발제 후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홍 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의 행적과 공로가 재조명될 수 있도록 김해독립운동사업회와 함께 우리 김해의 역사적 자부심을 드높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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