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

2023. 8. 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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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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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 여름휴가는 부산으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한 모습. 사진제공ㅣ부산시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7일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의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성일종 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각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박형준 부산시장에 이어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이날 장영수 부경대 총장과 박극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철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보양식인 우리 수산물을 먹길 권한다”며 “부산은 신선한 수산물이 풍부하고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인 만큼 부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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