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영지 철거 수순

2023. 8. 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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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 브리핑실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비상 대피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3만600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대피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동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에 관련한 비용 부분은 정부가 부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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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7일 오후 전북 부안군 잼버리 프레스센터 브리핑실에서 태풍 '카눈' 북상에 따른 비상 대피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3만600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이번 대피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버스는 총 1000여대가 동원된다. 국가별로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통역 요원도 배치된다. 이동은 오전 10시부터 6시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에 관련한 비용 부분은 정부가 부담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 제공) 2023.8.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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