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대표이사 선임 이후 새 주주환원 정책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오후 4시 열린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표이사 선임 후 이사회 중심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논의하고 확정해서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KT 이사회는 예전부터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이행해 왔으며, 새로운 이사회도 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CFO는 "향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자리는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오후 4시 열린 2023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대표이사 선임 후 이사회 중심으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논의하고 확정해서 발표할 계획"이라면서 "KT 이사회는 예전부터 주주 의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이행해 왔으며, 새로운 이사회도 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CFO는 "향후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 자리는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정해지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영섭 차기 KT CEO 후보에 대한 과방위 입장 들어보니...대체로 '찬성'
- [컨콜] KT, "매출 상승 주요인…B2B·B2C 안정화·그룹사 성장 덕분"
- [컨콜] KT, 그룹사 기여 5천억원 기대…BC카드·KT에스테이트 기여도↑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