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서 차 막고 우산 휘두른 남성…집 와서 보니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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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시장 골목길의 우산 위협남'입니다. 오!>
제보자는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도로 한가운데서 우산을 든 남성과 마주했다는데요.
남성은 차가 오는 것을 보고도 비키지 않았고, 비틀거리는 것을 보니 술에 취한 것 같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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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7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안 그래도 잇따른 흉기 난동 사건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부산에서 발생한 황당한 위협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시장 골목길의 우산 위협남'입니다.
지난달 18일 오후 부산에 있는 한 시장 인근 도로에서 촬영한 영상입니다.
제보자는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도로 한가운데서 우산을 든 남성과 마주했다는데요.
남성은 차가 오는 것을 보고도 비키지 않았고, 비틀거리는 것을 보니 술에 취한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에 제보자가 피해 가려고 서서히 차를 후진하려는 찰나 갑자기 남성이 차량을 향해 우산을 야구 방망이처럼 휘둘렀습니다.
제보자는 순간 화도 나고 당황했지만 괜한 사고로 이어질까봐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고 전했는데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와서 보니 차 앞부분에 우산이 꽂혀 있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요즘은 진짜 밖에 나가는 게 무서울 지경" "주정뱅이는 피하는 게 상책" "신고해서 나쁜 술버릇 고쳐줘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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