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당구잔치' KBF i-LEAGUE Q-FESTA 성료

안영준 기자 2023. 8. 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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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이 총 40여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2023 KBF i-LEAGUE Q-FESTA(이하 큐페스타)가 3일 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당구 강습을 진행, 모든 참가자가 캐롬과 포켓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치러졌다.

'포켓볼 스타' 서서아(전남당구연맹)는 특강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에게 실제 대회에서 사용하던 경기 용품에 사인을 해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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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i-LEAGUE Q-FESTA 성료(대한당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대한당구연맹이 총 40여가족, 150여명이 참가한 2023 KBF i-LEAGUE Q-FESTA(이하 큐페스타)가 3일 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고 7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당구 강습을 진행, 모든 참가자가 캐롬과 포켓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치러졌다.

'포켓볼 스타' 서서아(전남당구연맹)는 특강을 진행했고, 참가자들에게 실제 대회에서 사용하던 경기 용품에 사인을 해 증정하기도 했다.

키즈 당구대회도 KBF i-LEAGUE SUMMIT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학년부 캐롬 종목에서는 이서진 참가자가, 저학년부 포켓종목에서는 조윤채 참가자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벤트로 진행된 부모님 당구대회에선 김정연, 최희연씨가 공동 우승을 했다.

지도자로 참여한 홍진표(대전당구연맹)는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당구를 배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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