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BTS 진·제이홉, 슈가 콘서트서 포착...“콩그레츠 윤기”

최윤정 2023. 8. 7.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이 휴가를 나와 멤버 슈가의 콘서트를 방문했다.

제이홉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콩그레츠 윤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휴가를 함께 나온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선글라스를 쓴 채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도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왼쪽)과 제이홉. 제이홉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제이홉이 휴가를 나와 멤버 슈가의 콘서트를 방문했다.

제이홉은 지난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콩그레츠 윤기”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휴가를 함께 나온 진과 제이홉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슈가의 솔로 투어 파이널 공연을 관람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쓴 채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어 선글라스를 쓴 채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제이홉의 모습도 포착됐다.

팀 내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를 시작했고,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 12일이다.

제이홉도 올해 4월 현역으로 입대해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0월 17일이다.

두 사람의 뒤를 이어 슈가도 병역 의무를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7일 빅히트 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슈가는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