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에서 60대 온열 질환으로 사망
이성우 2023. 8. 7. 17:15
어제 오전 9시쯤 충북 충주시 교현동의 한 주택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와 연락이 닿지 않은 집주인이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의 사망원인은 열사병에 의한 심정지로 진단됐습니다.
이로써 충북 지역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 수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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